(재)재경달성군향우회 장학재단(이사장 문희갑)은 21일 달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희갑 이사장, 현소환 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김문오 군수, 배사돌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학교장,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장학금 지급은 대학생 9명에 각 120만 원, 고등학생 27명에 각 50만 원을 지급해 총 36명에게 24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문 이사장은 “이번에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재경달성군향우회 장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고향 달성의 발전과 대한민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재경달성군향우회 장학재단은 1989년 1월 신년교례회에서 문 이사장이 고향 후진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을 발표한 후, 뜻을 함께 하는 향토출신 유지들이 정성을 모아 같은 해 12월에 출연금 2억5000만 원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3차례의 증액과 2010년 달성군으로부터 3억 원의 기금을 출연 받아 현재 10억150만원의 기금을 확보해 지금까지 총 1534명에게 7억40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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