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 중학교 학교운동부 코치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렴 및 선수 성폭력 예방 교육,자정 결의 대회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학교운동부와 관련, 각종 비리나 민원이 자주 발생해 학부모들로부터 불신을 초래하고 있어 모든 선수들에게 가정형편으로 운동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진정한 용기와 꿈을 심어 주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운영으로 신뢰받는 교육적인 학교운동부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변화하는 코치의 자세와 역할을 수행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모든 선수들에게 최우선적으로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정규수업을 이수하도록 하고, 전지훈련이나 대회출전으로 수업 결손은 반드시 보충수업을 통해 수업을 보강하도록 했다. 학교운동부 운영 과정에서 선수들에게 폭행이나 성?언어폭력, 인권을 침해하는 일이 절대 없도록 교육적인 방법으로 지도하고, 체벌이나 기합 등 고통을 주는 것은 물론 신체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주는 사레가 없도록 하며, 선수들에게 훈련 목표 및 방법, 과정 등에 대한 충분한 설명으로 기량이나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학교운동부를 운영하도록했다. 김성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그동안 초?중학교 코치들이 열악한 근무여건과 환경속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대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처우 개선에 대해 노력하고, ‘학교운동부 코치 연수회’를 계기로 코치의 역할을 다시한번 재고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학교운동부 운영으로 우리 사회가 희망하는 선수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문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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