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남구 봉덕동 중동교에서 A3 비행장 입구를 지나 남구청네거리와 영대병원네거리를 잇는 3.8km 구간에 자전거 도로를 건설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국가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남구청은 지난해 4월 사업비 13억9천만원(국비50%,시비50%)을 지원받아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3월 초부터 착공에 들어간다. 특히 공사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를 3개 구간으로 나눠 공사를 진행하며 7월 말이면 전체구간 공사가 완료된다. 남구의 자전거도로가 만들어지면 자전거를 이용한 통학생과 출·퇴근 이용자, 주민들의 여가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자전거 이용이 레저·스포츠 중심에서 벗어나 생활 속에서 하나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은 물론 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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