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대학생들이 꿈을 공유하고, 뜨거운 열정을 나눌 수 있도록 'S20 대학생 동아리 지원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청춘들의 소중한 꿈을 공유하며 뜨거운 열정을 나눈다는 뜻의 `Share & Spread'를 키워드로 하고 S20 커뮤니티 사이트(www.s20.co.kr)에서 3월말까지 지원받아 2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현재 활동 중인 대학생 동아리들로 S20커뮤니티에 2011년 활동내용과 2012년 상반기 활동계획 등을 자유양식으로 등록하면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선발된 20개팀은 선정지원금 50만원과 활동지원금 50만원, 총 100만원을 지원 받아 한 학기(4월~7월)동안 활동한다.
중간 활동 진행상황 및 상반기 최종 활동 결과에 따라 다시 최우수 동아리 6팀에 선발되면 최고 200만원의 시상금을 추가로 받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학생 동아리 지원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대학 생활의 본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을 응원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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