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의 서원인 도동서원(대구 달성)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국가브랜드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통령 직속의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와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김범일 시장과 최대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시장 집무실에서 업무협력과 역할 분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대구시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필요한 노력을 다하게 된다. 또 등재 서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관련 기관과 통합관리 협의체 구성하고 공동 업무를 추진한다. 달성군에 소재한 도동서원(사적 제488호)은 돈암서원(충남 논산), 무성서원(전북 정읍), 필암서원(전남 장성), 남계서원(경남 함양), 소수서원(경북 영주), 도산서원(경북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 옥산서원(경북 경주)과 함께 지난해 12월 국가지정 사적 9개 서원으로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됐다. 심만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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