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출범에 맞춰 `행복채움 내집사랑 모기지론'과 `행복채움 농식품기업 성공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행복채움 내집사랑 모기지론은 고객이 직접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비율을 50 대 50이나 30 대 70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품구조로 만들어져 금리변동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농협은행 출범 기념으로 NH채움 내집안심보험 무료 가입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환재원 마련을 위해 행복채움 내집사랑 적금 가입 시에는 최고 2.0%포인트의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또한 행복채움 농식품기업 성공대출은 농식품관련 법인 및 개인사업자(농업인 포함)를 대상으로 신용여신 한도와 우대금리를 확대해 잠재력이 높은 우수 농식품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상품이다. 우수 농식품기업은 신용여신한도의 최대 50%까지 한도를 늘려주고, 비주거용 부동산 담보대출고객을 대상으로 감정평가금액의 최대 15%까지 추가 신용여신을 지원하는 등 대출한도를 대폭 확대했다.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외에도 NH농협은행 출범기념 우대, 우수선도농업인에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해 신규대출시 최고 1.8%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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