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14일 안동, 영주, 청송교육지원청 관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교육복지 관계자 방문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사업목표와 방향, 교육복지 예산과 시설의 활용, 교육복지 사업의 체계, 집중지원학생의 선정과 관리, 지역 네트워크 활용 등이며, 사업학교의 사업 조기 정착과 안정화를 위한 지역교육청의 지원체제를 지도하고, 사업 추진 현황 진단과 현장의 고충 해결을 통한 발전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번 컨설팅은 종래와 달리 학교에서 도교육청으로 자료 제출 후 컨설팅을 받던 방식에서 컨설팅팀이 직접 찾아가는 방법으로 개선해 사업 관계자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며, 보다 밀도 있고 적극적인 교육복지 업무 수행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2006년부터 구미 지역을 비롯한 4개 지역 37개 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지원 사업’이 2011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이름을 바꿔 기초생활수급자녀가 50명 이상인 저소득층 밀집학교를 대상으로 14개 지역 94개교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백만흠 체육건강과장은 “올해 81억 5000만 원을 확보, 학교 당 평균 8000만 원을 지원해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학생,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계층과 교육취약 집단 학생이 밀집된 학교의 소외계층자녀를 대상으로 학습, 문화, 정서?심리 발달 등 전인적 성장을 도모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학업성취 수준과 교육격차 완화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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