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댓글 : 0 홈플러스(이승한 회장)는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전국 127개 점포에서 찹쌀과 서리태, 기장 등 잡곡 230종과 방울토마토와 바나나 등 주요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오는 15일을 '한목(木) 잡는 날'로 정하고 찹쌀과 현미, 율무, 오곡밥 등 잡곡 230종 500톤 물량을 최대 반값(기본 30% 할인, 제휴카드 사용 시 추가 30% 할인)에 판매한다. 찹쌀(800g)은 3780원이며, 서리태(500g) 1만800원 등이다.
또 오는 21일까지 인기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해 국내산 방울토마토(750g/팩) 4900원, 한라봉(1.8kg/박스) 1만800원, 칠레산 포도(1.4kg/팩) 1만1800원 등에 내놓는다. 친환경 영양란(30입)은 20만판 물량을 확보해 20% 싼 4300원에 판매한다.
이어 LG프리미엄 양문형 냉장고, 삼성 드럼 세탁기(15kg), 필립스 토스터기, 테팔 미니 믹서기, 쿠쿠 압력밥솥 등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으며, LG노트북, HP복합기 등 디지털가전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