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마트사업분사가 하나로마트물류센터에서 '정직 하나로' 선포식을 열었다.
'정직 하나로'는 오직 '정직' 하나로 고객을 모시겠다는 대고객 약속으로 상품·가격·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정직한' 하나로클럽(마트)이 되겠다는 직원들의 의지를 담았다.
이강운 분사장은 "'정직 하나로'를 한마음으로 실천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하나로마트가 되자"고 당부하고 임직원간 소통 강화, 낮은 자세로 임하는 마케팅 등 하나로클럽(마트) 운영에 관한 구상을 밝혔다.
농협은 앞으로 '정직 하나로'를 PB상품으로 개발하는 등 농협 하나로클럽(마트)의 간판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농협은 '정직 하나로' 실천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올해 12월말까지 중앙회 및 계열사 하나로클럽(마트) 60개소에서 주요 농축산물과 생필품의 가격을 동결하거나 최대 50%까지 상시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