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21일부터 6월29일까지 ‘달서구 행복을 JOB는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사업은 2012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청년 취업난 및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취업지원과 다문화가정 지원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달서구는 총 사업비 1억2000만원을 투입해 ‘기계부품 전문 설계인력 양성’ 과정과 ‘달서 다문화상담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과정별 25명씩 총 50명의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성서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기계부품·금속관련 기업이 900여 업체로 전체 입주기업의 35%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 기업이 원하는 기능 인력을 양성·지원하고, 다문화사회를 맞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전문 상담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이다.
교육내용은 직업소양 및 취업대비교육, 이주여성에 대한 이해·이주여성 관련법 등 전문직무교육, 멘토링제, 행복캠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2개 과정 모두 전액 무료이며 교육기간 중 교재 무료제공 및 소정의 교통비와 식비를 지원한다. 교육수료 후에는 구인처를 적극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취업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할 계획이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2012 ‘달서구 행복을 JOB는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적자원을 육성해 성공적인 취업으로 연계함으로써 구인·구직난 및 일자리 미스매치를 동시에 해소코자 한다”고 말했다.
문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