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기업 및 농·축산업에 대한 안정적인 자금 지원과 농식품분야에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19일 경북농협 별관건물 1층에 경북영업부 기업금융센타를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박준지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이만구 경제부본부장, 황청근 경영부본부장, 관내 기업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기업금융센타 개점을 축하했다.
경북영업부 기업금융센타는 단순히 기업 및 농·축산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농업금융컨설팅을 제공하고 특히 농식품분야에 대해 농협만의 차별화된 시스템 구축으로 농업금융 전문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류갑상 경북영업부 기업금융센타장은 “농·축산분야 뿐 만 아니라 제조, 서비스 등에 종사하는 우량 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을 확대 하고 관련 기업들과 동반성장을 통한 상생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심만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