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8일 열릴 '2012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는 마라톤대회의 성공 지원을 위해 자동화코너 등을 이용한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대구영업본부는 붐 조성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대구지역 NH농협은행 및 지역농협 365코너 자동화기기에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알리는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마라톤대회 당일 코스 주변에 농협 풍물패, NH농협은행 임직원 및 가족 등 100명 이상이 참가해 거리응원을 펼칠 예정이며 마라톤대회가 축제의 장이 되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최상록 본부장은 “2011대구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으로 글로벌 City, 문화도시로 거듭난 대구의 위상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심만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