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4일 휴일을 맞이해 'Tok Tok Tok 대구경북 구현!'을 위해 백승정 본부장을 포함한 34개 사업소의 팀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본부 발전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Tok Tok Tok 대구경북!'브랜드 슬로건의 의미는 Together OK! : 하나되는 본부 - 지역사회 공헌, 소통문화 정착이고 Top OK! : 최고역량 본부, TaeKyeong OK! : 청춘! 대구경북이다. 이번 워크숍은 백 본부장을 포함, 본부 직할 및 대구경북지역 내 34개 사업소의 사업소장 및 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오전에는 저소득층 사랑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대구시 북구(50세대), 동구(60세대), 서구ㆍ달서구(33세대) 장애인 가정을 방문, 생필품 전달(쌀, 라면, 참치선물세트 등) 및 집안청소, 전기설비 점검 등의 봉사활동을 했으며, 오후에는 수성구에 위치한 송변전사업실 강당에서 CEO 경영방침 전파 및 경영현안 공유 통한 본부 조직역량 결집을 위한 본부 발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백승정 본부장은 "대구경북지역의 대표공기업으로서 밖으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안으로는 최고의 역량을 갖춘 본부를 구현하는데 모두가 하나 돼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고객감동, 나눔경영 실천, 소통문화 정착, 최고역량 본부 구현을 위해'Tok Tok Tok 대구경북!'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제정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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