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청 비슬이 가족봉사단은는 지난 24일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덕수복지재단(대표 진덕수) '미소마을'을 찾아 공무원 청렴을 다짐하며 봉사활동을 가져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에 찾은 덕수복지재단 미소마을은 중증 장애인들의 거주시설로 혼자서는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보호되고 있는 곳으로써 봉사단원들은 장애인들의 학습활동을 도와주며, 시설청소와 함께 목욕봉사를 함으로써 입소자들로부터 큰환영을 받았다고 한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종환(논공중학교 3년)군은 “지적장애인의 목욕을 처음으로 시켜보았는데, 비누칠할 때 간지러워하는 그분들을 보며 생각주머니가 작을 뿐 우리랑 똑같은 친구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봉사는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다른 많은것을 배우는 것임을 느꼇다”고 말했다. 비슬이 가족봉사단은 2003년 12월에 결성됐으며 현재 달성군청 공무원50명과 그 가족들로 구성, 총회원이 120여명으로 달성군청의 동호회중 가장 큰 규모이며, 매월 달성군 관내의 시설등을 찾아가는 시설봉사와 독거노인들의 생활주변 정리와 말동무가 돼주는 독거노인가정 돌봄봉사, 관광행락지 환경정비 봉사를 하면서 공무원의 기본인 청렴을 실천하며 봉사를 생활화 하고 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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