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과 인적 네트워크 공유의 공간인 소셜네트워크(SNS)가 쇼핑의 장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HP(대표 함기호)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피스젯, 포토스마트 프린터 2종을 판매하는 '에프쇼핑(F-Shopping)' 방송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에프쇼핑'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활용한 'F커머스'의 새로운 모델로 HP에서 처음 시도한 홈쇼핑 형태의 제품 판매 형태다. 홈쇼핑 방송 형식으로 제작이 된 ‘에프쇼핑’은 전문 쇼핑 호스트와 HP 영업 담당자가 출연해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다양한 기능을 직접 시연한다. 방송은 한국HP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Pkorea)에서 시청 가능하며 구입은 상담전화(080-703-0709)를 통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한국HP는 사무용 오피스젯 프로 8600 e-복합기를 시중보다 4만원 싼 25만원에 판매하며 구매자에게 16기가바이트 용량 USB 메모리를 제공한다. 또 가정용 포토프린터인 포토스마트 5510 e-복합기는 12만5000원에 판매를 진행하며 경품으로 CGV 영화예매권 2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HP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과 같은 다양한 SNS에 ‘에프쇼핑’ 관련 내용을 공유하면 경품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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