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이천동 121-401번지에 지상3층 연면적 562.71㎡ 규모로 설립된 ‘희망마을 드림타운’(이하 드림타운)이 29일 완공돼 주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천동 드림타운은 앞으로 주민 복지공간으로 활용된다.
드림타운 1층에는 남구 마을기업 2개소가 자리하고 있으며 2층에는 남구자활센터 사무실이, 3층에는 주민사랑방과 작은 도서관이 들어선다.
잔여 대지에는 운동기구 등이 설치돼 주민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타운이 자리한 이천동은 지난 50년 간 미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복지공간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높은 곳이며, 마을기업과도 연계돼 있어 주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돼 주민들의 복지증진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행정안전부 주관 희망마을 공모사업인 희망마을 드림타운이 7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완공됐다”며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마을기업과 주민들의 복지공간이 함께 자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