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서장 배봉길)는 대구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에서 수성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2명과 중국?베트남 등 6개국 출신 결혼이주 여성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공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문화가족 초청 관공서 견학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을 위해 범죄 피해시 조치 및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국내 체류에 따른 생활법률 안내(오토바이 등 무면허 운전 금지, 경미한 법규 위반자라도 귀화신청 결격, 기초질서 지키기) 등을 쉽게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베트남 출신 응오티엔(28) 씨는 "한국 경찰의 활동상에 대해 다소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자국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최첨단 교통정보센터 시설에 놀라움 표시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딜랴(28) 씨는 "난생 처음으로 권총을 만져보았다"며 "사격(시믈레이션)을 할 수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며 크게 만족했다.
정보보안과 전형기 경감은 "결혼이주여성 등이 빠르게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수성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외국인도움센터' '멘토 여경과 1:1 자매결연'등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