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교수학습센터는 컴퓨터정보관 시청각교육실에서 재학생200명을 대상으로 이색 공부법 특강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부법특강의 특징은'호랑이 이야기'라는 1인극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동시에 성공적 대학생활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자연스럽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주기위해 마련됐다. 김현근 주연배우는 "호랑이의 상징성을 가장 오랫동안 사랑하고 함께해 온 우리 민족에게 이제는 사라져버린 호랑이의 기상과 친숙함을 일깨워 자기자신을 되돌아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진(부사관·경찰계열 2년) 학생은 "요즘은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지만 세대별로 호랑이가 가지는 상징성은 매우 다양한 것 같다"며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소통부재의 현실을 풍자적으로 풀어내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끼며 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심만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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