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달성청년회의소는 지난달 25일 청년회의소 회원 70명과 김문오 달성군수, 배사돌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군의원과 옥포지역아동센터장이 함께 참석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격려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달성군 옥포면 반송리 일대에서 지역민과 함께한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관내의 독거노인 및 지역아동센터(차상위계층·조손가정어린이) 2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청년회의소 회원 70여명은 도배, 대문도색, 싱크대교체, 욕실 현대화공사, 화장실 현대화사업, 전기시설교체, 난방(온수)시설교체 하고 쌀, 라면, 과일, 어린이 옷, 약 200여권의 아동센터 책를 기부했다. 김옥이 옥포지역아동센터장은 “기초수급자 어린이 18명을 힘들게 도와주고 있다가 이번 달성 청년회의소의 도움으로 시설환경이 나아지고 더 많은 어린이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홍성대 달성청년회의소회장은 “약 13년에 걸쳐 진행돼 온 봉사의 시작이 이제 작은 결실들을 맺어오고 있다”며 “청년의 미래는 우리들의 조그마한 봉사와 사랑에서 시작되기에 앞으로도 관내 기관단체는 물론 봉사 단체와 합심하겠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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