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간호학과가 지난 4일 대구캠퍼스 중강당에서 제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간호학과 3학년 25명의 학생들은 임상실습을 시작하기 전 나이팅게일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전문직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서약했다. 전은영 간호학과 학부장은 식사를 통해 “환자간호를 위한 열정으로 끊임없이 실력을 연마해 환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며 마음과 몸의 상처를 함께 돌봐주는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들은 4월 9일부터 3주간 경북대병원, 지노메디여성병원 등에서 실습을 하게 된다. 한편, 대구대 간호학과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한 지역사회에 양질의 간호 전문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2010학년도에 신설돼 총 60명 정원으로 대구대 대명동 캠퍼스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론교육과 종합병원에서의 현장실습 교육을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교양있는 지성인을 육성하고자 독서클럽, 학습동아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교과외 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 7월에는 해외자매대학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하며 2학기부터 미국 간호사 면허시험인 NCLEX-RN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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