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파우치형 테이크아웃 아이스음료 '레쓰비 아이스 커피', '실론티 아이스티', '솔의 눈 아이스' 3종을 9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테이크아웃 아이스 음료 3종은 파우치 용기의 아이스음료로 얼음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맛과 향을 업그레이드했다.
캔제품의 맛을 얼음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레쓰비 아이스 커피와 실론티 아이스티 모두 원액을 진하게 했다.
또한 이 회사는 솔싹 추출액을 포함한 솔의 눈 아이스가 기존 테이크아웃 아이스음료에 비해 새로운 스타일의 음료이기에 이 제품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 음료를 20대 대학생을 겨냥해 만들었으며 커피 전문점보다 저렴한 테이트아웃 아이스음료를 즐기는 20대~30대 직장에게도 흥미를 끌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세 제품은 편의점을 통해 만날 수 있고 용량 190㎖, 가격은 컵얼음 포함해 1200원이다.
우선 편의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고 중대형 마트 등에도 제품이 입점되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올해 매출을 120억 원으로 잡고 있으며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