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오는 14일 저녁 8시30분 프리미엄 잡화 브랜드 '마틴 싯봉'(사진)을 론칭한다. 마틴 싯봉은 끌로에(CHLOE)수석디자이너 출신의 마르틴 시트봉의 브랜드로 세계 18개국의 가두점 및 백화점에 입점돼 있는 프리미엄급 브랜드이다. 첫론칭 방송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마틴싯봉 벨루치백 2종'으로 토트백과 클러치백 2종 구성과 함께 '마틴싯봉 선글라스'를 론칭기념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클래식한 세미정장 스타일에는 물론 캐쥬얼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트랜드 아이템으로 소가죽 위에 철망 엠보라 불리는 패턴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블랙 카멜 로얄블루 크림베이지 오렌지 등 다섯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현대H몰(www.hyundaihmall.com)에서는 '마틴싯봉 벨루치백 2종'의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프랑스 왕복 항공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론칭기념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한광범 현대홈쇼핑 미용잡화팀장은 "세계적인 명성의 디자이너 마르틴 시트봉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기획했다"며 "홈쇼핑에서 저가의 상품만 판다는 인식을 없애고 계속해서 질 좋은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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