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가 오는 12일 9.7인치 반값 스마트패드를 예약 판매한다. 준비된 수량은 500대이며 가격은 27만9000원이다. 이번에 판매될 스마트패드 모델은 '아이뮤즈 TX97(16G)'로 안드로이드 4.0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으며, 9.7인치 IPS패널 1024x768 해상도, 16G 메모리, DDR3 1GB 램 등의 사양을 갖췄다. 국내제조사 포유디지탈이 직접 기획에서 개발, 생산까지 한 제품으로 주기적으로 OS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조사에서 1년간 무상 애프터서비스(A/S)를 보장한다. 오는 13일에는 안드로이드 4.0을 탑재한 299g 초경량 7인치 스마트패드를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명은 '아이뮤즈 TX70C 8GB'로 현재 16만8000원에 판매되는 제품을 500대로 한정해 13만8000원에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반값TV도 다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32인치 풀 HD LED TV '스마트 iTV-SMT320'으로 16일 총 500대 한정수량으로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모델은 국내 중소제조사 인사이드디지털이 직접 기획과 개발을 맡아 생산한 제품으로 1920*1080 해상도의 국내 대기업 제조사 패널을 갖췄다. 인사이드디지털은 15년 경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TV, 모니터, 전자사전 등을 제조해 국내외 유통하는 미디어기기 전문 제조사다. '스마트 iTV'는 제조사의 전국 80여개 전문서비스 센터를 통해 최상의 A/S를 받을 수 있다. 구입 후 1개월 이내 품질에 문제가 생길 경우 무상 교환을 받을 수 있으며 1년간 무상 A/S가 보장된다. 특히, 생산을 완료한 상태에서 주문이 이뤄지기 때문에 사전에 품질검사가 모두 완료된 상태로 판매된다. 이강윤 인터파크 디지털사업부장은 "지난 '아이뮤즈 TX97' 단독 예판 및 'iTV' 판매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빠른 시간 내에 동일 모델의 추가판매 및 후속모델을 선보일 수 있다"며 "앞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지속 발굴해 프리미엄 반값IT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 2월 프리미엄 반값TV 'iTV'를 선보이고 유통업계 최초로 42인치 풀 HD LED TV를 자체브랜드 상품으로 출시해 2시간만에 모두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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