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이탈리아식 아이스디저트 '스노우앤(Snow&) 생과일 그라니떼' 2종을 출시했다. 블루베리와 딸기 토핑을 얹은 '스노우앤 생과일 그라니떼 베리'와 망고, 딸기 토핑이 들어간 '스노우앤 생과일 그라니떼 오렌지' 등 2종이다. 이 제품은 요거트 분말 대신 생(生) 요거트를 사용했으며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등 합성 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았다. 또 제품에 사용된 모든 얼음은 3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깨끗한 지하암반수로 만들었다. 풀무원식품 얼음신사업부 신상연 PM(Product Manager)은 "'스노우앤 생과일 그라니떼'는 생과일과 요거트의 상큼함이 돋보일 뿐 아니라 칼로리도 100㎉로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가격은 각 120g, 2600원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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