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의회사무처는 스마트 시대를 맞이해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SNS 직장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KT IT 서포터즈팀 허경진 강사를 초빙해 '트위터와 페이스북 활용방법'과 지도활용, 사진편집, 영상용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 해 직원들의 정보화 능력 함양을 도모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스마트 폰, 아이패드 등 모바일 기기 이용 확산으로 Smart-Life 시대가 도래됨에 따라 정보화 능력개발은 물론 비회기중에 시대흐름을 신속하게 따라가는 자체노력이 타 시도의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태암 사무처장은 "이제 공직사회도 정보화 환경에 대비한 자구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므로 앞으로 경북도의회도'모바일 지방의회'로서의 자리매김을 완벽하게 하고 도의회의 활동상황을 주민들에게 즉시 전달함으로써 한발 더 다가서는 열린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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