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넷마블)과 CJ게임즈(대표 권영식)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2012년 상반기 인턴사원 공개채용 모집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턴 공채를 통해 넷마블과 CJ게임즈는 △게임사업 △해외사업 △R&D 게임개발 △게임개발(기획·디자인) 등 4개 부문에 걸쳐 약 50명의 신규 인턴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넷마블과 CJ게임즈는 재능 있는 개임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학력 제한을 없앴다. 4년제 대학교 재학생은 오는 8월 혹은 2013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고졸·전문대 졸업자(게임교육원이·아카데미 포함)는 지원 업무 경험자면 인턴공채에 응시할 수 있다. 서류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CJ 채용 온라인 홈페이지(http://recruit.cj.net)를 통해서 접수 가능하다. 이후 서류전형→테스트 전형→전문성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인턴사원 합격자가 선발된다. 김지훈 넷마블 인사팀장은 "선발 과정에서 스펙보다 게임에 대한 열정 및 해당업무 영역에 적합한 전문 지식을 보유 여부를 우선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게임과 관련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재들이 많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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