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호성) 식음료조리계열 학생들이지난 12일~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2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참가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참가 학생들은 4명이 1팀으로 짜여져 정해진 시간 내에 만든 요리를 가지고 심사하는 쥬니어라이브전에서 2개팀 모두 금상을 차지함으로써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각각 한식과 서양식의 장점을 절묘하게 결부시킨 스테이크 요리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한식의 세계화라는 대회 취지에 부합되는 작품을 만들어서 냄으로써 참가자 전원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대회에 참가한 김영훈(식음료조리계열) 씨는 “학교를 벗어나 다른 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요리들을 보면서 경쟁을 통한 자기발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약 2개월 동안 개인적인 일정을 뒤로하고 열심히 동참해준 팀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충호 지도교수는 “우리대학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평소 전공동아리 수업을 통해 실력들을 길러왔기 때문”이라며 “이번에 수상한 학생들은 ‘맛깔’이라는 전공동아리 학생들로 이들은 방과 후는 물론, 주말까지 반납하고 함께 모여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함으로써 이런 결과를 이끌어 냈다”며 대견스러워 했다.
문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