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작고 얇은 보디에 10배율 광학 줌 렌즈를 탑재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루믹스 SZ1’ 콤팩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10배율 광학 줌을 갖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중 두께가 21㎜에 불과해 가장 얇다. 1610만화소 이미지 센서와 뉴 비너스 이미지 처리 엔진, 라이카의 25㎜ 렌즈가 탑재돼 있다. 27~270㎜ 이르는 넓은 화각을 제공한다. 여기에 광학식 손떨림보정 기능을 곁들여 더욱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최대 감도는 ISO 6400이며 시야각이 넓은 3인치 LCD가 달려 있다. 외장 메모리카드는 SD/SDHC/SDXC를 지원하며 내장메모리에는 약 250장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가격은 20만원대로 책정됐다. 한편 파나소닉은 이 제품 구입 후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하면 무상보증 기간을 3년으로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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