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23일 안심도서관(금호강변로 360번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풍물놀이, 늘푸른예술단, 동구청합창단, 아미치합창단 공연에 이어 현판식, 테이프컷팅, 시설 및 문화프로그램 관람 등 행사가 진행됐다. 안심도서관은 지난 2010년 7월 15일에 착공해 올해 2월 21일에 준공됐으며 부지매입비를 제외하고 국비 27억, 시비 20억, 구비 20억 총 사업비 67억원을 들여 대지4032㎡, 연면적 2387㎡, 지하1층·지상3층의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지하 1층 보존서고, 수서·정리실, 지상 1층 어린이자료실, 세미나실, 지상 2층 종합자료실, 정기간행물실, 지상 3층 디지털자료실, 시청각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저탄소 녹색성장에 따른 태양광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지역 최초의 친환경 도서관으로 거듭난다. 안심도서관은 5만여권의 장서와 5000여 종의 전자책, 웹컨텐츠, 1000여점의 DVD 등 영상 및 음반자료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동마다 설치되었거나 설치될 작은 도서관과 타관대출·반납 및 상호대차 시스템을 갖춰 관내 어느 동에서나 안심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갖췄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안심도서관은 언제 어디서나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최첨단 유비쿼터스 도서관으로서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및 평생교육의 기반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동구를 명품교육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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