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24일 오전 10시 20분에 친환경 원목완구 제작 전문기업 '숲소리'의 '나무놀이터 세트'를 선보인다.
'숲소리 나무놀이터 세트'는 원숭이 모양의 나무 북 '원숭이 리듬북(1개)'과 하마, 코끼리, 뱀 등 10가지 동물 모양으로 퍼즐놀이를 할 수 있는 '주주블럭'(1개), 나무 드라이버와 볼트로 침팬지와 곰을 조립할 수 있든 '동물친구 만들기'(1개)외에도 '시소 친구들'과 '우드블럭 수레' 총 5종으로 이뤄졌다.
특히 원목 팻말에 원하는 문구를 새겨 주는 '메시지 새김 서비스'도 제공해 특별한 원목교구로 아이에게 선물할 수 있다.
'숲소리'는 아프리카와 남미, 북미 등에서 구입한 다양한 색상의 나무 20여 종을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혜실 롯데홈쇼핑 유아용품 담당 상품기획자는 "'숲소리'는 고품질 원목을 쓰는데다 공정의 상당 부분이 수작업으로 이뤄져 아이들 교육에 열성적인 엄마들 사이에 이미 입소문이 퍼졌다"며 "친환경 유아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어린이날을 앞둔 시점에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판매하는 '숲소리 나무놀이터 세트' 가격은 24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