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24일 오전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미니 쿠퍼 로드스터'와 '미니 쿠퍼 S 로드스터'를 선보이고 있다. 미니 최초의 2인승 오픈 탑 모델인 '미니 쿠퍼 로드스터'는 BMW 그룹의 밸브트로닉 기술을 기반으로 한 완전 가변 밸브 제어 시스템을 장착해 엔진속도 6000rpm에서 최고 122마력, 4250rpm에서 16.3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트윈스크롤 터보엔진을 장착한 '미니 쿠퍼 S 로드스터'는 엔진속도 5500rpm에서 최고 184마력, 1600~5000rpm에서 최대토크 24.5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미니 쿠퍼 로드스터'와 '미니 쿠퍼 S 로드스터'의 국내소비자 가격은 각각 3990만 원, 4530만 원(VAT 포함)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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