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은 우수이공계로 진출을 희망하는 최우수 인재 학생들에게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는 ‘입도선매(立稻先賣) 명품 주문식 교육’과정을 2013학년도부터 개설한다고 1일 발표했다. 주문식교육 창안대학에서 이제는 주문식교육의 완성대학으로 진화하고 있는 영진전문대학이 이번엔 ‘가능성을 가진 이공계 인재들에게 집중투자’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교육모델을 제시하고 나선 것이다. 이번 영진 發 ‘가능성의 미래’에 초대받은 인재들은 누구일까? 이들에겐 등록금 전액 면제와 최신 시설의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학업에 필요한 개인 노트북을 지급하는 등 이들 학생이 대학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기업과 대학이 공동 커리큘럼을 개발해 실습과 시뮬레이션 중심으로 강의하는 현장중심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으로 만들고, 이를 취업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발표했다. 영진의 ‘입도선매대학’은 교수와 산업체 전문가의 투톱 체제로 가르치는 방식을 일컫는다. 오랫동안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을 통해서 ‘기업과 대학의 일자리-현장교육의 ‘Miss-Match’를 가장 현실적으로 타개하는 길은 이것뿐‘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진은 이 교육제도를 우선적으로 이공계 우수 인재들을 대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컴퓨터응용기계계열과 전자정보통신계열에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이들 신입생은 오는 8월 실시될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해당 학과별로 20명씩 총 40명을 선발한다. 이 과정에 입학한 학생들은 ‘기숙형 사관학교’식으로, 교수 1명이 재학생 5명을 담당하도록 하는 등 소수 정예화된 글로벌 톱클래스(Top Class) 환경으로 진행하며, 해외 글로벌 인턴십을 비롯해 국내 글로벌 기업에서의 현장실습을 지원해, 졸업 시 국내외 글로벌 일류기업에 입도선매로 진출할 수 있게 지원한다. 영진전문대학은 맞춤형 주문식 교육이 뿌리내리면서, 지난해 산업융합지구 조성사업(QWL)에 선정된데 이어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선정, 취업률 전국 1위(전문대‘가’그룹)에 올랐고, 올해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에 잇따라 선정되는 등 대학의 명성과 경쟁력이 나날이 높아가고 있다. 최재영 총장은 “입도선매방식의 명품 주문식교육은 그 동안 우리 대학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사랑에 작으나마 보답하고 나눔과 배려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제도”라며 “이 방식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당당히 성장해 사회의 일원으로서 봉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심만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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