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은 국가시책인 청년(대학생)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로관리 분야에서 발주하는 공사 중 비전문 인력으로 시행 가능한 공사에 대해 공사기간(오는 6월 말까지) 동안 지역 대학생을 우선 고용해 시행함으로써 금년 대구시 시정방침인 ″同苦同樂″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대학생 일자리 사업은 앞산순환로 중앙분리대 재도색공사로 달비골에서 현충고가교까지 총 8㎞ 구간이며, 지역 대학생 1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경덕 이사장은 "이번 중앙분리대 재도색공사를 실시함으로써 참여 학생에게는 지역사회 예비일꾼으로서 현장경험을 통해 대구시의 정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직장생활체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차량 운전자에게는 명확한 시선유도로 인해 교통사고 예방의 효과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공단에서는 지속적인 산학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달 23일 대구과학대학교(총장 김석종)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동 대학교 관계자들과 공단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동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배만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