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소상공인협회(회장 조동희)는 3일 자양면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 최원호(평천초교 3학년), 박경락(평천초교 4학년), 손광현(자천초교 보현분교 6학년)군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대구경북중?소상공인협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됐으며 분기별 10만원씩 1년간 지원된다. 특히, 조동희 회장은 자양면 충효리 출신의 출향인사로서 평소 후학을사랑하고 후학들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는 것을 간절히 생각하며 고향의 후학들에게 훈훈한 정성을 마련했다. 또한, 장학생으로 선정된 최원호 학생 등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미소를 잃지 않으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 장차 우리나라와 지역사회에 동량이 될 어린이들로서 다가오는 어린이날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게 해 주는 어린 학생들이다. 박도현 자양면장은“영천댐 수몰 지역민으로서 자칫 망향의 슬픔을 간직할 수도 있는 우리 지역의 출향인사가 주축이 되어 고향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후학들에게 훈훈한 정성이 가득 담긴 장학금을 전달하는 모습은 참으로 고향의 미래를 걱정하는 아름다운 모습이며, 다가오는 어린이날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게 해 주는 값진 일이다”고 말했다. 김진표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