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지난 3일 화원읍 본리그린빌 아파트 회의실에서 직장에 다니는 주부 50명을 대상으로 'EM과 함께 하는 야간 환경교육'을 실시해 주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EM’이란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생물 중에서 사람에게 유용한 효모, 유산균 등 미생물 수십 종을 종합 배양한 미생물 군(Effective Micro-organism)이다. EM 원액과 가정에서 발생하는 쌀뜨물을 혼합해 EM 발효액을 만들어 합성세제 대신 사용하면 악취 제거와 수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군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완공으로 58km의 낙동강 달성보와 강정보가 있는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아파트 주부, 복지센터 이용자, 기업체 직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EM 발효제 및 EM 비누 만들기'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주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쓰레기매립장 등 환경시설 견학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심만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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