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상반기 고졸 신입행원 채용에 최종 합격한 대구와 경북 지역 고등학교를 방문해 합격학생에 대한 합격증서와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올해 대구은행 고졸 창구전담직은 최종 24명이 합격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대구은행 관계자와 대구·경북 교육청 및 고용노동부 관계자가 합격학생을 배출한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해 합격을 다함께 축하했다. 최근 치열한 취업난을 뚫고 합격한 학생들은 합격증서와 함께 대구은행의 상징인 새로미 아르미 인형 등의 축하 선물을 전달받고‘당신은 우리의 자랑, DGB Pride입니다’를 마음속에 새겼다. 최종 합격한 학생들은 방학을 활용해 연수와 영업점 OJT등을 거쳐 2013년 신입행원으로 영업점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특히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도 지원돼 취업과 학업, 두 가지를 잡을 수 있어 고졸 학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대구은행은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에 대한 채용을 진행해왔으며, 최근에는 대구시 및 경북도 교육청과 고졸채용 활성화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연계한 고졸 부점장급 직원들을 대상으로‘열린고용 지원관 제도’, 교육청과 연계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취업지원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올해에는 고졸 채용을 처음으로 경북 특성화고까지 확대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부응을 위해 당초 계획된 인원보다 20%이상 확대해 선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영이념인‘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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