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청년층, 여성, 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적성에 맞는 취업기회 제공과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우량 중소기업체에 필요인력을 적기에 수급하기 위한 ‘2012년 상반기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9일 오후 2시 서구청 구민홀에서 연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취업희망 구직자를 비롯한 구인업체 및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단체 등 5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채용분야로는 사무관리, 요양보호사, 섬유 등 현장 생산직과 청소, 경비 등 단순노무 분야의 전 직종이다.
채용방법은 구인·구직 부스별 업체의 면접관이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여부를 결정한다. 또 구직자들을 위한 직종별 채용알림판 설치와 청년층 대상의 직업훈련 프로그램, 자격증 등 취업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서구청에서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을 위한 부대행사로 ▲서구보건소에서 혈압·비만측정, 금연클리닉 등 무료 건강체험관 운영 ▲북부고용지원센터의 직업심리 검사 ▲대구달서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여성 직업능력개발 상담 ▲대구직업전문학교의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 등 다양한 취업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대구 서구청 홈페이지(http://dgs.go.kr) 구인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당일 이력서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강성호 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정부 고용정책을 선도하고 취업 취약계층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