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가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다양한 응원이벤트를 진행한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대표 김상국)는 서초점과 역삼점, 여의도점에서 이달말까지 박람회 입장권이나 인증샷을 지참한 구이메뉴 고객에게 한우육회를 테이블당 하나씩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페이스북 (www.facebook.com/gangsullai)을 방문해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이벤트글을 공유하거나 트위터(@gangsullai)에 올라온 이벤트 글을 RT(리트윗)하면 3명을 추첨해 육포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청담사거리에 위치한 유러피안 다이닝 바 '청담동48번지'도 같은 기간 식사메뉴 주문시 입장권이나 인증샷을 제시하면 시저 샐러드(2만원 상당)를 테이블당 하나씩 무료로 제공한다. 돼지숯불구이전문점 '민속촌' 청담점도 구이메뉴를 시키면 쟁반냉면(9000원)을 테이블당 하나씩 공짜로 준다. 포천에 위치한 숯불구이전문점 '갈비생각'은 이달 말까지 입장권이나 인증샷을 지참 후 구이메뉴를 시키면 10% 할인해 주며 매장 3층에 위치한 경희궁 미술관의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더 클래식 500 '라구뜨'도 박람회 폐막일인 8월12일까지 입장권을 소지하고 방문한 고객(동반고객 10인까지)에게 25%할인 혜택을 준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박람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박람회를 관람하고 입장권이나 기념사진을 통해 알뜰외식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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