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은 '우유속에' 200㎖ 출시를 기념해 전국 6대 도시에서 해피 프레젠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유속에 해피 프레젠트 캠페인'은 '우유속에' 자판기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춤이나 프리허그, 뽀뽀 등 다양한 행복미션을 수행하면 우크렐레, 가발, 꽃다발, RC헬기 등의 서프라이즈한 선물을 무작위로 전달한다.
인천(4/28)을 시작으로 대전(5/12), 광주(5/13)를 이어 오는 19일 부산, 대구(5/20), 서울(5/26)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종료 후 6개 도시 중 미션수행 결과가 가장 좋은 도시에는 '우유속에' 제품과 함께 총 모금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더불어 매일유업은 14일부터 '우유속에' 홈페이지(http://flavored.maeil.com)를 통해 아이패드 3와 같은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오랑캐 찾기' 이벤트를 오는 6월 10일까지 동시에 진행한다.
'우유속에'는 딸기, 바나나, 코코아, 모카치노, 마끼아또까지 5가지의 맛으로 310㎖의 넉넉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과즙우유이다. 최근 블루베리, 코코아, 마끼아또 커피 맛 3종도 200㎖ 용량으로 새롭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