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이 15일 대학 수련관에서 일본 지케이학원그룹 우키후네쿠니히코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및 국내외 내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교목실장의 성경복독을 시작으로 대통령표창(최준영 전략기획실장) 및 공로상 수여, 명예가족증서수여, 50년 약사보고, 대학 50년사 헌정, 영상물 상영, 기념사, 대학발전기금기탁, 축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계명문화대학은 이날 새로운 50년을 향한 비전 및 사명선포식을 갖고 ‘인선과 실무역량이 융합된 창의적 직업인 양성’이라는 미션과 창의적 정신과 문화적 특성을 바탕으로 지방화와 세계화를 선도하는 ‘Creative 계명, 글로컬 문화리더’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교육역량 TOP 10, 산학역량 TOP 10, Global역량 TOP 10, 수요자만족 TOP 1’의 4가지 목표를 발표했다.
이 밖에 계명문화대학은 초대학장 흉상 제막식, 교가비 및 개교50주년 엠블렘조형물 제막식과 기념식수 행사를 가진데 이어 오후 7시30분부터는 계명아트센터에서 ‘오월의 꿈’이라는 주제로 기념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김남석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교 50주년을 맞아 미래를 향한 새로운 가치를 재조명하고 직업교육의 새로운 패턴을 탐구하고 실천하는 능동적 변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전문 직업교육기관으로 면모를 갖춰나가겠다” 고 밝혔다.
계명문화대학은 1962년 ‘진리와 정의와 사랑의 나라를 위하여’를 창학이념으로 ‘계명기독대학병설여자초급대학’으로 개교해 시대의 변화에 따라 1965년 계명대학병설초급대학, 1970년 계명대학교병설전문학교, 1990년 계명전문대학, 1998년 계명문화대학으로 교명과 체제를 바꿔 왔다.
심만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