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과 모니터 전문요원들이 24시간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수상한 범죄현장을 발견, 신속한 출동지령으로 절도범을 잇달아 검거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새벽 3시17분께 수성동1가 부근에서 용의자 3명이 상가에 침입하려는 모습을 경찰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관이 주변을 정밀수색, 용의자 3명 전원을 검거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수성구 상동에서 절단기로 자전거 3대를 절취한 뒤 타고 가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긴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신고해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특수절도범 3명이 검거됐으며, 지난 3월에도 두산동 부근 CCTV모니터링 중 차량주변에서 서성이고 있는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 절도용의자 2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11월 개소한 CCTV통합관제센터는 현재까지 총3건의 특수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수성구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경찰관 3명, 전문모니터요원 36명이 24시간 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수성구 관내에 설치된 총 699대의 CCTV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이모 경위는 “모니터링요원들에게 졸지 말고 모니터링을 잘하라고 다그칠 때는 미안하지만 좋은 성과를 내게 돼 사회안전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자부심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대구수성구-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용의자 검거와 범죄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는 수성CCTV통합관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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