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실종아동전문기관(소장 강병권)과 함께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아찾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캠페인을 전국대표번호 부가 서비스인 '비즈애드'를 통해 진행한다.
'비즈애드'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기업의 콜센터로 전화를 걸면 통화 종료 후 기업이 미리 설정한 화면을 보여주는 부가 서비스다.
이에 따라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의 콜센터로 전화를 거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통화 종료 후 실시간으로 실종 아동 정보와 제보처를 제공받는다.
이번 캠페인은 1544·1644·1661 등 LG유플러스 전국대표번호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LG유플러스 콜센터(1544-0001)나 기업전화사업팀(010-8080-3970)으로 문의하면 되며 서비스는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