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으로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마크 획득에 성공했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정부기준에 맞추어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웹사이트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대구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써 시민들이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분양, 공공임대, 다가구임대, 영구임대 등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공급되는 인터넷 홈페이지의 정보접근에 차별이나 제한이 없어야 한다는 취지아래 2010년부터 웹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하는 홈페이지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을 위해서는 웹 접근성 국가 표준을 기반으로 13개 항목 18개 지표를 전문가 및 장애인 사용자가 사전심사, 전문가심사, 사용자심사 등 엄정한 3단계 심사과정을 거쳐야하며 2011년도의 경우 신청사이트는 644개인 반면 통과 사이트 수는 189개로 인증률이 30%에 못 미치는 까다로운 인증제도이다.
대구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웹 사용 능력 및 지식이 부족한 노인들과 신체상의 불편으로 웹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 등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