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자녀의 스마트폰을 통한 성인사이트, 유해 동영상 정보를 원천 차단하고 게임이나 메신저 등의 사용 시간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는 '올레 자녀폰 안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KT와 인터넷 유해정보 차단 전문기업 플랜티넷이 공동 개발한 '올레 자녀폰 안심' 서비스는 국내 500만개 이상 유해 사이트 및 유해 애플리케이션(앱)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음란, 폭력, 도박, 피싱 등 유해정보 접근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올레 자녀폰 안심' 서비스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게임중독이나 메신저중독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부모가 자녀의 특정 앱 사용시간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월 이용료는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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