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채터슨(David Chatterson) 주한 캐나다 대사는 30일 오후 3시40분 신임 인사와 양 지역 교류증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김범일 대구시장을 예방했다.
대구시는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고 있으며, 내년에 세계에너지 총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특히 이 이슈에 관심을 많은 캐나다와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내년 분양 예정인 국가산업단지(National Science Park)에 많은 캐나다 기업들이 대구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데이빗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는 이날 오전 대구대학교를 방문, 산림자원과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캐나다 산림자원 및 환경문제에 대해 특강을 하고, 오후에는 대구에서 개최하는 첫‘캐나다 데이’의 하나로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의 대구지부 창설을 축하하기 위해 노보텔 8층 테라스 카페에서‘캐나다 음식축제’에 참석했다. 또 대구 경상지역에 거주하는 캐나다인 520여 명을 위한‘찾아가는 영사서비스’도 노보텔에서 제공했다.
대구시 관계자는“앞으로 대구 캐나다상공회의소는 대구­캐나다 간의 경제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대구에서‘캐나다 데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