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기 경북대 교수(경상대학 경제통상학부)가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세계정치경제학회 학술대회에서 ‘21세기 정치경제학 우수업적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01년 출간한 저서 ‘새정치경제학(New Political Economy)’으로 정치경제학의 방법론을 혁신한 업적이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21세기 정치경제학 우수업적상’은 2001년 이후 정치경제학의 이론과 방법론에서 중요한 혁신을 한 세계 각국의 경제학자들에게 주는 상으로 2009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다. 김 교수의 저서인 ‘새정치경제학’은 경북대, 고려대, 연세대 등 국내 12개 대학에서 정치경제학 주요 교재로 채택된 바 있다. 한편, 김 교수는 이 학술대회에서 "공생적 시장경제, 지속가능한 인간발전을 위한 새로운 경제질서(Symbiotic Market Economy: A New Economic Order for Sustainable Human Development)"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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