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의 GHC(Global Hub College, 해외산업체연계 외국인 유학생 교육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은 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수학여행을 마련했다. 영진전문대학에 재학 중인 러시아, 중국 등 외국인 유학생 155명과 인솔 교직원 등 167명은 지난 5일 여수에서 개최 중인 세계 엑스포 관람에 나섰다. 대학에서 입장료 등을 지원해 엑스포 박람회장을 찾은 유학생들은 한국관과 국제관, 아쿠아리움, 기업관 등 행사장 곳곳을 관람하며 한국 유학생활의 추억을 만들었다. 중국 유학생으로 엑스포장을 찾은 갈미(디지털컨텐츠디자인계열 2년) 씨는“ 중국에서 보기 드문 거대한 아쿠아리움에서 해양 생물들, 특히 희귀종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한국관에서 본 아름다운 한국의 바다도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러시아 출신 데니스 페도세예브(전자정보통신계열 2년) 씨는“대학의 배려로 평생 볼까말까한 세계 박람회를 관람하게 돼 정말 기쁘고, 많은 볼거리들과 함께 해양 자원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관람소감을 전했다. 영진전문대학은 매 학기마다,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문화유적지와 관광명소 방문, 전통 문화 체험, 첨단 산업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한국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심만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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