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일 국제라이온스협회로부터 최고 봉사상인 '한국사자대상'을 수상했다. 이승한 회장은 홈플러스 창립 초기부터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조화를 이룬 '존경받는 큰바위 얼굴'이라는 독특한 경영모델을 바탕으로 유통업의 특성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회장은 사회공헌 재단인 '홈플러스e파란재단', 네트워크형 사회공헌 연합체인 '작은도움클럽', 백혈병 어린이를 치료하는 '어린생명살리기캠페인', 가정위탁 어린이를 돕는 '사랑의 쇼핑카트 캠페인'등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승한 회장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유통업의 특성을 활용해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수 있는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개인에게는 작은관심과 나눔이지만 이것이 모이면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나눔의 위대한 나비효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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