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생의 글로벌화를 위해 매년 교육과학부에서 실시하는 2012학년도 2차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사업 국고보조금 교부예정액이 발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전국 141개 전문대학중 총 57개 대학 256명의 학생들이 선정됐으며 전체 지원금 규모는 17억8600만원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총16명(영어권 14명, 일어권 2명)이 선정됐으며 국고지원금 역시 1억2900만 원으로 최다 금액을 지원받게 됐다. 한편 국가별 1인당 국고 지원금은 영어권 7백5십만원, 일어권 6백만원, 중국어권과 동남아권이 각 4백만원이다.
전문대학 해외 현장실습 국고보조금은 매년 1,2차로 나눠 2회 지원되는데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해 2차에서도 1억1600만원을 지원받아 전국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박주태 국제교류교육원장은 "선정학생들은 국고지원금 뿐만 아니라 교비까지 추가로 지원받아 약 4개월간 본인이 원하는 외국의 대학에서 전공관련 교육을 받게 됐다"며 "글로벌현장학습사업은 전문대학간 학생들의 어학능력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는 만큼 전국 1등은 매우 영광스런 결과"이라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