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한국자총) 서구지회 청년회에서는 12일 오후 2시 대구서구청 현관에서 박성환 부구청장, 김상훈 국회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원 및 청년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 저소득 주민과 새터민을 지원하기 위해 중고 TV 85대를 박성환 서구 부구청장에게 기증했다.
한국자총 서구지회 청년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랑나눔 행사를 한 달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불우세대 지원을 강화하고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열린 사랑나눔행사에서는 김삼진(평리1동 청년회장) 씨로부터 중고TV 85대를 기증받아 지역의 저소득 주민과 새터민들에게 전달했다. 또 올 12월 디지털 방송 전환에 따른 TV시청의 불편을 해소키 위해 서대구케이블에서는 무료로 기기 변경·설치를 후원할 예정이다.
김성찬 한국자총 서구지회 청년회장은“이번 행사가 지역의 소외된 불우세대를 지원하고 북한이탈 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해 그들의 조기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청년회에서는 새터민과 지역 주민통합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만섭 기자